SFA반도체는 반도체 후공정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반도체 조립 및 TEST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Micron 등 세계 유수의 고객사에 첨단 패키징...
서울반도체는 LED 패키징을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LED 전문 기업으로, 자체 기술력과 계열사 공급망을 기반으로 일반 조명, 디스플레이, 자동차 분야 등 다양한 산업에 고효율...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NCM(삼원계)과 LFP(리튬인산철) 배터리가 치열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투표 결과, NCM이 50.1%, LFP가 49.9%를 기록하며 사실상 동률에 가까운 박빙의 접전을 보였습니다.
NCM을 선택한 쪽은 높은 에너지 밀도와 고전압 성능, 원가 절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특히 니켈 비율을 낮추고 망간·코발트를 활용해 성능과 안전성의 균형을 잡은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습니다.
반면 LFP는 가격이 저렴하고 안정성이 뛰어나며, ESS에서는 오히려 에너지 효율이 더 높은 점이 강점입니다. 시장 확장성과 정부의 기술 지원도 주목받았습니다.
결국, 0.2% 차이의 결과는 두 기술 모두가 필요한 상황임을 보여줍니다. 배터리 기술의 미래는 용도에 맞는 전략과 균형 잡힌 발전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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