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추론용 NPU가 새롭게 주도권을 잡을것인가에 대해 투표한 결과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이번 주 이슈인 HBM4 주도권 경쟁에 대한 독자 투표 결과, SK하이닉스 31.2%, 삼성전자 68.8%로 물량과 양산 경쟁력을 앞세운 SK하이닉스보다, 최초 납품과 기술 기준 선점을 노리는 삼성전자의 반전 가능성에 더 많은 독자의 선택이 모였습니다.
[ HBM4 주도권은 결국 SK하이닉스가 가져간다 ]
SK하이닉스를 선택한 독자분들은 HBM 시장의 본질은 기술 경쟁이 아니라 안정적인 대량 공급 능력에 있다는 시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미 검증된 수율과 양산 경험, 그리고 엔비디아와 장기간 구축해 온 협력 관계는 단기간에 뒤집기 어렵다는 평가가 주를 이룹니다. 또한 초기 성능보다도 장기 공급 구조에서의 신뢰와 실행력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 최초 납품으로 삼성전자가 판을 뒤집을 것이다 ]
다수의 의견은 이번 HBM4 경쟁을 누가 먼저 기술 기준을 세우느냐의 싸움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초 납품과 최고 속도는 상징적 의미를 넘어, 차세대 GPU 설계와 성능 튜닝의 출발점이 된다는 인식이 반영되었습니다. 이번 세대에서는 물량보다 기술 레퍼런스를 선점한 기업이 주도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가 깔려 있습니다.
이번 투표 결과는 시장의 관심이 단순한 점유율 경쟁을 넘어, HBM4가 향후 AI 반도체 생태계의 기술 기준점이 될 수 있는지에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SK하이닉스의 독주가 이어질지, 삼성전자의 반전이 현실화될지는 첫 선택 이후에도 공급 구조와 기준이 바뀔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입니다.